수도권에서부터 다시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나라에서는 백신을 맞춰야 하는 게 최선이라서 그런 걸까? 방역 패스 발급이 안되면 제한되는 활동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발급 방법을 총 정리해보겠다.

 

1. 방역 패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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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이다.

방역 패스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대책 방안 중 하나이며, 집단감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때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을 쉽게 증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방역 패스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 카지노업장, 실내체육시설과 같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요양시설,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입원할 때나 환자·입소자를 면회할 때 요구되는데, 앞으로 점점 이용 제한 시설이 늘어날 것으로 사람들은 불만을 토해내고 있지만 정부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반 강제적인 입장이다.

 

예방접종이 완료된 지 2주가 지나면 전자 접종 인증서 COOV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카카오/네이버 QR코드를 확인하여 제출할 수 있다.

또 종이로 된 증명서나 예방접종 스티커도 병행 사용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의 경우, 선별 클리닉, 임시 선별 검사소, 의료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의 음성 확인을 하여 결과를 48시간 이내에 제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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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완료된 날부터 6개월이 지나야 12월 20일부터 유효기간이 된다. 6개월은 접종일을 맞추기 위해 권장되는 추가 접종기간인 5개월보다 한 달이 더 많은 기간이며, 현재 코로나19 백신 추가(부스터 샷) 자격이 없는 18∼49세에게는 기본 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 접종이 이뤄지고, 2021년 12월 2일부터 추가 접종 예약이 이뤄져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신을 맞고 싶지 않아서 불만을 토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정책이 없다면 언제까지 문을 닫아야 하고 이런 정확한 내용이 없어서 불만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방역 패스 정책이 생기면서 영화관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영업 가능 시간이 늘어나 소상공인들은 좀 더 살만해진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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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역 패스 발급 방법

백신 패스는 어떻게 구할까? 다기능 시설에 들어가려면 코로나 예방접종 인증서, PCR 음성 인증서, 또는 항바이러스 패스의 예외임을 증명하는 인증서가 필요하다.

제2 접종 완료기(Jansen is the first)는 CDC의 COOV(Cube) 앱으로부터 전자 인증서를 수신할 수 있다. 발급 후 네이버, 카카오, 패스 앱 전자 접속 목록과 연계할 수 있다.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또는 1차 접종자는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한 후 통보된 음성 확인서류를 제출할 수 있지만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편지 통지서만 유효하다.

 

18세 이하 어린이나 의료 사유로 예방접종이 불가능한 예방접종 예외는 의료증명서를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코로나 19호 확인 후 치료하면 보건소에서 발급한 검역확인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내년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2단계 대규모 행사를 허용하고 생활시설 운영 제한을 줄이면서 내년 1월 말 이후 3단계 민간모임 제한을 해제할 계획인데 각종 항바이러스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할 기본사항이 있다.

합격 혜택: QR 체크인,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은 이전과 같이 실내외 시설을 사용할 때 따라야 한다. 일상의 회복을 조금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 그 부담을 놓아서는 안 된다.

 

3. 사적 모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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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강화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방역조치는 다음 주부터 4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또 정부는 방역 패스 제도를 식당·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 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 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김 총리는 “18세 이하 청소년의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두 달간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 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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