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가 조상준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상준은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했던 이력이 있는데 재직 당시 윤석열 오른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LPG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LPG 가격 인상 관련주 극동유화
극동유화가 조상준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는데, 조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를 역임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가 재직 당시 윤 전 총장의 오른팔 혹은 참모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극동유화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이 되었으며 이번 홍준표와 1위 대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게 보이며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극동유화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 정제, 생산, 판매, 임 가곡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 유통을 주로 하는 회사인데 이번 10월 국내 LPG 가격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LPG 가격이 지난 월부터 4개월째 오르면서 인상요인이 발생하면서 톤당 40~50달러 안팎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 상승의 재료가 하나 더 있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용 수요 증가 전망에 국제 LPG 가격은 인하되기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앞으로 더 커질 예정입니다.
기업 분석
- 동사는 1979년 12월 설립되어 1991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 정제제품 정제, 생산 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입업 등이 있습니다.
- 동사는 산업, 기계용 윤활유 생산 등으로 사용 중인 고급 특수유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전반적인 경기의 변동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요소가 존재합니다.
요약을 한다면 극동유화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 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입업을 하는 기업이며 수요가 경기의 변동과 밀접하기 때문에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요소가 존재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앞으로의 석유 등 기름의 수요가 점점 줄어들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들고 가기에는 점점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업이라고 판단됩니다.
재무제표
매출액 | 4,901 | 8,309 | 7,956 | 6,229 |
영업이익 | 136 | 186 | 167 | 143 |
자산총계 | 2,685 | 2,801 | 2,899 | 2,927 |
자본총계 | 1,484 | 1,599 | 1,693 | 1,727 |
PER(배) | 7.85 | 7.05 | 8.37 | 15.63 |
매출액이 19년까지 꾸준히 늘어났고 점점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우하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영업 이익 또한 매출액과 비례하여 떨어질 것으로 판단이 되며 이번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PER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대선주는 단기 투자로 보시는 분들이 많이 때문에 재무제표보다는 차트가 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도 무시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차트
21년 3월에 지난 31일 조 변호사 선임 결정으로 인해 윤석열 관련주로 뽑히면서 단기간 급등을 하였고, 이후 위에 적어 놓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조정을 받았던 모습입니다.
장기간 투자로 봤을 때 좋은 기업이라면 이렇게 많이 흐르지 않았을 텐데 단기간 투자자들이 빠지면서 많이 조정을 받았고, 이번에 윤석열 전 검찰청장이 피의자 조사를 받고 난 후 다시 1위를 재탈환할 것으로 보이자 다시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일선 밑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오랜만에 20일 선을 넘어주었고 아직 상승의 기대감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기업이기 때문에 공부를 깊이 있게 한 후에 리스크를 줄여서 분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극동유화는 석유 산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래에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투자 가치가 조금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연으로 관련주 호재로 입방아에 올랐다는 점과, 다가오는 겨울 LPG의 수요가 반짝 늘어날 텐데 LPG의 가격 인상과 환율 등의 이유로 매출 상승 호재가 있다는 점으로 단기간 상승의 기대감은 크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큰 투자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분산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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